"4월 중 변경고시 안 하면 상경투쟁" | ||||
연기군민 체육대회서 '행정중심기능 사수 결의문'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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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4월중 정상추진을 확신할 설치법통과와 변경고시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우리 8만5천 연기군민은 5월 상경투쟁 대장정에 나설 것을 선언한다”
정부의 명확한 입장표명이 없는 상태에서 이전기관 변경고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중앙부처의 이전 역시 무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마치 집 떠난 자식 걱정하듯 노심초사 하면서 행정도시의 원안추진을 애타게 열망했다”면서
“그러나 17대 국회에서도, 18대 국회에서도 정상추진을 확신할 아무런 담보도 없었고 그나마 지난 4월16일 국회에서 세종시설치법의 법적지위로 합의한 광역단체의 지위를 부여한다는 것은 아직은 해석이 분분한 불완전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라며 “우리는 정부직할의 특별자치시를 원한다.
세계적인 위상을 갖는, 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어 하는,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명품도시를 짝퉁으로 만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애초 계획하고 약속한 정부기관 이전을 당장 실행하라”면서 “위헌소지가 있다 해서 그 또한 양보해서 행정수도의 반 토막인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인정한 것이다.
이것마저 지켜지지 않는다면 이명박 정권은 정권의 운명을 걸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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