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in뉴스 보도 소식 417

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 산불 특별성금 기탁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 기탁… 세종 나눔리더스클럽 2호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지난 31일(목) 최근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으로 세종맘카페(세종맘들의 행복한이야기방) 정연숙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는 “산불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정연숙 대표와 회원들이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는 세종맘카페(세종맘들의 행복한 이야기방)는 현재 19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에 손꼽히는 인터넷 카페다. 세종맘카페는 2018년 5월 세종 나눔리더스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 복지발전 위해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와 인앤인연구소 협동조합(대표 윤선희, 이하 ‘인앤인연구소’)은 17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각적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데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문화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유산 답사 프로그램 진행 및 지원, 복지시설 · 단체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협력,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참여 및 지원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앤인연구소는 세종시 1호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

전공노 해직공무원 김부유 전 세종시의원, 17년만에 공무원 복직

17년만에 공무원 복직하는 김부유 전 세종시의원 특별법에 따라, 특별하게 세종시청 공무원이 되다 [세종인뉴스 김근식 기자] 지난 2004년 전국공무원노동합(이하 전공노)의 핵심지도부로 공무원 연금개악 반대와 준법투쟁 등을 주도한 혐의로 파면이 되었던 김부유 전공노 연기군지부 초대 지부장(충남지역본부장 겸직)이 극적으로 살아 돌아왔다. 연기민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세종시원안사수 연기군민 대책위원회 상임감사,연기군의회 의원(행정복지위원장),세종시출범준비위원회 위원(행안부장관 직속),세종시의회 초대 시의원(예결위원장), 세종인뉴스 창간 발행인, 한국인터넷기자클럽 회장,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 사회복지 특보,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화려한 경력의 해직공무원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 , 5일국무회의 의결 공무원노조 복직법 공포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해직 공무원 복직법 공포 [세종인뉴스 편집국] 지난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안’(대안)에 대해 정부는 지난 5일(화) 공무원노조 해직자 복직법안 등 17건의 법률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안은 5일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법제처)실이 화상회의를 통해 법안을 상정하고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공무원노동조합 해직자는 모두 136명으로 이미 6명의 해직자는 사망하고, 정년이 경과된 자는 45명이며 해직자 평균 연령이 60세로 해직 후 각종 질병에 시달리며 장기간 투병생활을 하는 해직공무원도 18명에 달한다. 이들이 해직을 당할 당시의 파면·해임 등의 사유를 보면 정..

오봉산 산신암, 2021년 새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첫 기부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 후원금과 함께 물품 기부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오봉산 산신암 김향란 주지(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는 5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산하 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해 신축년 새해를 맞아 결식 위기에 있는 이웃들에게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자 150만원 상당의 다양한 먹거리와 후원금 100만원을 지정(협의회 운영)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먹고 올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기획 되었다고 한다. 기부 받은 물품은 떡국떡, 사골국, 장류 등 필수 먹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협의회가 운영하는 세종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통해 푸드뱅크 개인이용자에게 지원 할 예정이다. 김향란 주지는 “연말에 이어 새해를 ..

당사자 환영받지 못하는 공무원노조 해직자 복직법 왜?

해직기간 경력 불인정, 정년도과자와 사망 해직자 혜택 없는 신규채용 법안이 문제 공무원노조, 해직자 끝까지 책임진다ㆍ복직 과정 챙기겠다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공무원노동조합 관련 해직공무원등의 복직 등에 관한 특별법(대안)에 대해 공무원노조 136명으로 구성된 공무원노조 상설위원회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는 이 법안의 모순점을 지적하며 무늬만 해직자 복직법이라며 분개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규탄하고 있다. 해직기간 평균 16년인 136명의 이들 해직자들은 그토록 기다려오던 복직법안의 통과에 대해 기뻐하기 보다는 분노감과 좌절감을 표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직공무원 중 한명인 김민호씨는 자신의 SNS계정에 “30~40대 나이에 해고되어, 18년이 흘러..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ㆍ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MOU

세종인뉴스 동영상 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이 협약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와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승기 면장, 민간위원장 신상철·엄미숙)는 7일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효율적인 자원연계 및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에 인적·물적 자원 제공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 △복지자원의 투명한 관리와 공정한 배분 △봉사단 구성과 수요처 연계에 대한 상호 지원 및 협조를 약속했다. 김부유 회장은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우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고 들었다. 이번 업..

공무원노조 부당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 제정 국회기자회견

‘공무원노조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 국회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 부당 해직 공무원, 원직복직 염원하고 다짐하는 ‘108배’ 진행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하 공무원노조)은 오는 16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앞에서 '공무원노조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 제정 국회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공무원노조는 해직자원직복직특별법을 다루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오는 16일 개최된다며, 17일에는 법 제정의 성패를 좌우할 행안위 법안1소위도 열리게 된다며 오는 25일 마지막 법안소위에서는 해직자 원직복직 특별법의 본회의 처리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번 법안 심사가 연내 원직복직특별법 제정의 분수령이 될 것이기에, 행안위에서 ..

부동산 투기꾼 양성하는 세종시의회는 문 닫아라

民心과 동떨어진 시의회는 ‘봉숭아 학당 부동산 투기꾼을 양성하는 세종시의회, 차라리 문을 닫아라 [세종인뉴스 편집국] 국민의힘 세종시당(시당위원장 김병준, 이하 시당)은 29일(목) 세종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부정의혹에 대한 의회 윤리위원회 결정 등을 두고 강력하게 비판을 하는 논평을 냈다. 시당은 이날 논평에서 한동안 시민들 사이에, ‘시의원 18명중 17명이 민주당이니, 세종시의회는 민주당 당원모임’이라는 지적이 있더니, 이제는 ‘세종시의회가 부동산 투기 기술을 연마하는 곳이냐?’라는 한탄이 나오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논평을 통해 이들 의혹 시의원들에 대한 행태를 지적했다. 먼저 민주당 이태환 시의원(의장)의 땅 투기 과정을 보면, 같은 당 김원식 시의원으로부터 방법을 자세히 전수받은 것처럼 ..

생존권 위협받는 미곡리 노부부들 외면하는 세종시는 응답하라

귀농귀촌을 꿈꾸는 3가구 생존위협 외면하는 세종시 행정 119차량마저 진입 어려운, 생존을 위협하는 세종시 전동면 무수골의 작은 길 도농 이주 都農移住 : 사회 일반 도시에서 농촌으로 거처를 옮기는 일. 이주의 목적에 따라 농업을 하기 위한 이주는 귀농, 농촌 생활을 즐기기 위한 이주는 귀촌이라 한다.[국어사전] [세종인뉴스 편집국] 모처럼 만난 친구가 묻는다. “요즘 잘 지내?” 내 대답은 기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대체로 한결같다. “응, 그런대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 세종시 전동면 무수골에 귀농귀촌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순박한 자연과 인심을 느끼며 살기 위해 내려 온 주민의 친구와의 대화였다. 그런 소소한 일상의 작은 행복이 요즘은 생존을 걱정해야 될 정도로 주변 환경이 바뀌면서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