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4개월이 되었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수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어렵고 또 어려운 사연들이 있었지만 오늘 오후 늦게 의회에 나간 저에게 뜻밖에 익명의 계란 두판이 현대택배로 와 있었습니다....
의원의 길이 호시우행의 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에게 익명으로 배달된 계란 두판이 의정활동은 우보만리라는 고사성어를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힘들고 어렵고 또 어려운 선출직의 길이지만 저는 오늘 다시한번 힘을 얻고 묵묵히 우보만리의 길을 걷겠습니다.
그것이 호시우행의 길임을 알지만 행복한 마음으로 길을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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