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 삼우제를 모시고 집에 들어오니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보내온 우편물이 있었습니다.
뜯어보니 임기3년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는 선임증이었습니다.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제가 노란 적십자 조끼를 입고 나가면 "너는 밝은색이 참 잘어울린다며 아들이 잘생겼다"고 칭찬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지난 3년간 어머니를 모시고 산 시간이 가장큰 행복이었습니다!
'그룹명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당선 인사 (0) | 2019.04.26 |
---|---|
꽃피는 봄이 오면 꽃구경을 가자 (0) | 2019.04.08 |
어머니!어머니 (0) | 2019.03.31 |
어머니!어머니 (0) | 2019.03.31 |
멋진 음악회에서의 만남 (0) | 20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