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연기군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몸도 좋지않아 며칠째 심신이 우울하고 컨디션이 좋지않은 터에 오늘밤 베란다의 꽃들을 보니 며칠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사이에도 향긋한 난 향기와 더불어 예쁘게 활짝핀 꽃들을 보니 마음이 한결 편해 져 오는 밤 입니다.
창밖에는 장마빗가 내리지만 꽃을 바라보는 순간만은 제 마음에는 꽃향기가 흐릅니다...
며칠전 전의면에 있는 후배님 사무실에 피어있는 꼬치 넘 이뻐 한덩이 분양받아 온 시계꽃이라는 아이인데 넘 이쁘게 피었습니다!!
꽃의 생김새가 시계와 같다하여 이름이 시계꽃 이라고 합니다.
석부작 풍란 입니다! 꽃대가 나오고 시작하면서 개화되는 모습들 입니다.
목부작이라고 하긴에 챙피하지만 예쁘게 피어주는 난이 이쁩니다..
팔중의 라고 하는 난 입니다!!
금강송이라고 하는 풍란인데 꽃이 오래 갑니다..
친구가 보내준 사진인데 모양이 꼭 두꺼비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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