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향군산악회를 접고 새로운 2010년을 기대합니다!

 

 2009년 12월12일 금년 마지막 공식 산행을 가는 날 입니다.

엊저녁에는 비바람이 불어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우리 향군산악회는 늘 날씨가 좋아지는 비법이 있는 산악회 인지라서  등산 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였죠!!

근데 우리가 현지에 도착하여 내린 산행코스가 잘못되어 좀 고생을 하고...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떡바위인지 찰떡 바위인지에 도착하여 일부는 약간의 산행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잘 인내하여 준 덕분으로 약소하게나마 일부 회원들과 사진이라고 찍어온게 다행이다 싶은 산행이었습니다.

감사하구요!!내년엔 좀 더 알차게 운영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일년간 함께 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새해에는 모두들 더욱 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이 되길 기도합니다.

 

향군산악회장 김부유올림.

 

[못 찍을뻔한 단체 사진 입니다/2009년도 향군산악회 마지막 단체사진이었습니다]

 [일명 쌍둥이 아빠~이상진 오락부장님과 백동춘회원님의 다정한 산행 모습입니다]

 [백동춘회원님의 수줍은 모습입니다???]

 [첫 산행에 함께하여주신 김씨 집안의 따님과 산악회 막내와의 즐거운 한때 입니다]

 

 [이 모습은 좀 그렇네요??사진 왼쪽 하단에 계신분은 뉘시요??]

 [조치원신협 앞에서 코스모스 의상실을 경영하시는 형님과 이규태감사님 내외분들과 회원들이]

 [저도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좌로부터 삼일apt상가에서 며느리식당을 운영하는 회원님과 저와 침서지구에서 오리쪽갈비 식당을 운영하는 김사장님과 축구협회 선순호사무국장님과 시장통에서 가요주점을 운영하시는 백사장님과 이규태감사님 내외분이 함께]

 [뒤늦게 합류하신 맨오른쪽의 코스모스의상실 사장님과 맨뒤편의  늘 다정한 부부금실을 뽐내시는 이규태감사님 내외분]

 [거참 대저 무엇이길래 여인네들이 그토록 맛나게들 드시는걸까??]

 [앗~싸 가오리!!!신나는 코스모스님과 막내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오리~쪽~~갈비 사장님의 오이사랑]

 [에궁~~며느리님 오이드시다가 체하시겠어요~~ㅎㅎㅎ]

 [한껏 폼을 잡고 한장 찍으신 신원호대장님의 모습에서 포스가 느껴집니다]

 [지난 5년간 향군산악회를 꾸준하게 이끌어오신 신원호 대장님!새해에도 잘 끌어주시길요]

 [누님 조심해서 올라오세요~~막내 회원님의 인도주의 정신이...ㅋㅋㅋ엉덩이 야그는 안쓸랍니다] 

 [하산.....2009년은 추억의 뒤안길로 흘려보내고 새로운 희망의 물결을 끊임없이  샘솟게 할!! 우리 향군산악회의 앞날을 터주는 물길을 바라보면서 추억의 2009년 향군산악회 앨범을 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