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쁜 일정속에서 잠시 청양을 다녀왔습니다.
제61회 충남도민체전이 청양의 작은 고을을 열기로 몰아넣은 오늘 청양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검도경기가 열려 오랜만에 칼에 대한 그리움으로 다녀왔습니다.
귀여운 초등학생부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공주시 대표팀과 연기군 대표팀의 경기가 무승부로 결정이 나 대표전을 치른끝에 연기군팀이 깨끗한 손모치기 한판승으로 경기를 마무리짓고 승리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검도경기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잠시 아이들의 경기모습을 담아와 올려봅니다~~
청양읍 로타리에 있는 체전 꽃탑입니다.
흰도복의 공주시 선수와 검은도복의 연기군 선수의 경기 모습
신중하게 칼을 들고 서로의 약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공주시 선수의 손목치기 공격 입니다
연기군 선수의 머리치기 공격 모습입니다
연기군 선수의 머리치기에 공주시 선수가 칼을 들어 방어를 하고 있는 모습
이번에는 반대로 공주시 선수의 머리치기 공격에 방어하는 연기군선수의 모습
연기군 선수의 손목치기 공격이 성공하여 점수를 얻는 모습입니다
'그룹명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힘겨운 자리... (0) | 2009.11.13 |
---|---|
취임식에 초청 합니다! (0) | 2009.11.05 |
청남대의 가을 (0) | 2009.10.26 |
울릉도 특별산행 (0) | 2009.10.26 |
참여주민 자활학교 단합대회 (0)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