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여러가지 예정된 스케줄이 있어 바쁜 와중에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국장님의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전동면에 사시는 두분의 목욕봉사 활동 자원봉사자가 없어 급하니 함께 해 주었음 하는 전화였습니다.
시장통에서 급한 일을 보던중 차마 외면할 수 없어 급히 자전거를 타고 보건소로 가니 문태홍봉사원님과 여성자원봉사자님이 기다리시다가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급하게 전동면으로 이동하여 기다리시던 할머님 두분과 할아버님 두분을 깨끗하게 목욕을 시키켜드리고 왔습니다. 비록 제 일을 다 보진 못하였어도 마음은 훈훈하여 져 스스로 기쁜 한나절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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