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지막 날 어부바 돼지 두마리의 행복] 결국 2021년도 마지막 페이스북 소식도 사회공헌 관련 글로 마무리 합니다...그렇지만 저는 기쁩니다. 누군가를 위한 기부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마음처럼 쉽지 않은데,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한푼두푼씩 내어주는 마음이 모여 돼지 두마리의 배가 두둑하니 불러와 2021년 마지막 날 저녁에 세종시 복지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일에 소중하게 쓰여질 소중한 성금을 받아왔습니다. 카페 봄봄 세종시 조치원점(대표 오인숙)은 31일(금) 저녁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산하 사회공헌센터에 십시일반 모여진 사랑의 돼지저금통 모금액을 기탁했습니다. 사랑의 저금통은 카페 봄봄 조치원점이 개업한 2020년 6월부터 사업장 계산대 앞에 비치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