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6-3生 ‘산울 초·중학교 설립 관련 문제점 지적과 대안 제시 - 교육부-교육청의 세부적 연구프로젝트 거쳐 '도시형통합학교 체제' 바람직 - "성공 사례 입증 못한 실험적 행위, 도입 동기 의심스러워".. "문제 개입 관계자 명단'공개 촉구 오는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세종시 6-3생활권 산울 초·중학교 설립과 관련해 교육감후보군중 처음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 미래 인구 감소를 대비하여 설립한다는 취지부터, 근본적인 교육대책이 부재하고, 광범위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배제된 교육청 관료주도의 사업으로 인해 결국 교육부의 실험 대상으로 전락 할것이라는 우려를 그 이유로 들었다. 세종시교육감에 출사표를 던진 김대유 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