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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 의원 폭행 사건 당사자 검찰로 송치돼 |
B모씨 성폭행과 A모 의원에 대한 폭행 혐의로 검찰로 넘겨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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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9일 (수) 13:53:52 |
장승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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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난 29일 세종경찰서 사건 담당자에 의하면 A의원 폭행 사건 피의자 B씨는 피해 여성의 고소에 따른 수사결과 현재 성폭행(감금 및 성추행사상)으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였다.
또한 A의원 고소에 대한 B씨의 폭행 혐의도 수사 결과 폭력으로 인정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걸로 알려졌다. .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인 C모 여인은 "이 세상에 정의는 이제 더이상 없는 것입니까? 아무 사이도 아닌데 당신들 무슨 사이냐,는 식으로 아무 말이나 떠들고 퍼뜨리는 게 재미 있는 놀이 일까요? 이런 말들이 저를 두번 죽이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저를 구하느라 큰 상처를 입은 용감한 사람한테 명예훼손하는 건 추악한 일입니다. 위기에 빠진 여자를 구하느라 고통 속에 있는 한 명의 용기가 헛된 것이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로써 지금까지 선데이 서울 같은 기사와 주변의 이상한 풍문은 A모 의원의 의롭고 용감한 정치인이라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다. 경찰 관계자도 조사 결과 A 의원의 행동이 의롭다고 극찬했고, 담당 여경찰은 A모 의원의 용감한 행동 때문에 C모 여인이 B씨의 폭행의 위험에서 살아난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