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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과 틀림

청룡검객 2013. 7. 15. 07:22

 

 

<<다름과틀림>>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길을

물으면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쪽 코너에 호프집이 있거든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면 막걸릿집이 보입니다.

거기서 3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목사님에게 길을 물으면 당연히

"저기 교회 보이시죠?

네 그 교회를 지나서 100미터

가면 2층에 교회가 보입니다.

그 교회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됩니다."

 

사람들에게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이라고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이라고 합니다.

목사는 십자가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라고.

간호사는 적십자라고 하고.

약사는 녹십자라고.

대답합니다.

 

모두가 다 자기 입장에서

바라보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다른 사람이

(틀린)것이 아니고.

(다를)뿐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비판의 대상이

아니라 늘~이해의 대상입니다.

다름을 이해하며

사람을 사랑하는

좋은 하루 되소서...

__사실 저는 위 글 내용처럼 살진 못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