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 토론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홈 > 뉴스 > 정치·행정 > 공주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 토론회'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7일 주관 2013년 06월 09일 (일) 15:05:40 이순종 기자 ebaekje1@hanmail.net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 폭력 예방을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승업)가 주관한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폭력예방과 존중 및 배려의 청소년문화를 위한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 토론회'가 7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연구원 다목적홀에서 시의원, 학부모, 청소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이후 물질만능 향락주의적 사회분위기 속에 on-Off Line상 유해환경 범람함에 따라, 청소년 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이 미흡하고 가해청소년과 피해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 지원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그램 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토론회를 통하여 세종시 청소년 폭력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고, 전국 청소년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해 청소년 폭력문제를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관련 각계 전문가가 참석하였는데,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김대유 교수(경기대학교 교직학과, 교육학박사)가 주제발표를 했고, 토론회 좌장은 류권옥 센터장(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맡고, 토론자로 김준환 교수(충청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심은석 서장(세종경찰서), 이길주 장학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학현 의원(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영미 대책위원(서울시교육청 폭력대책위원회)이 참여하였다. 그리고 이번 토론회의 진행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부유 의원이 맡았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김부유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서 '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통한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소년 상호존중 및 배려의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확립'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홈 > 뉴스 > 세종 > 행정 세종시의회, 청소년 폭력예방 토론회 2013년 06월 09일 (일) 23:34:20 신상두 기자 sdshin@goodmorningcc.com     ▲ 세종시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 김대유교수가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폭력예방과 관련된 토론회가 7일 오후 세종시 평생교육연구원에서 열렸다.   세종시 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승업 의원)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시의원과  학부모, 청소년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관내 청소년 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범사회적 노력이 미흡한 상황을 고려, 가해청소년과 피해청소년의 선도 및 보호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확충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자들은 세종시 청소년 폭력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 가운데 김대유 교수(경기대)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김 교수는 발표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폭력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인 대처방안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토론회 좌장은 류권옥 센터장(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맡았고, 토론자로 김준환 교수(충청대학교 사회복지학부), 심은석 서장(세종경찰서), 이길주 장학관(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김학현 의원(세종시의회), 김영미 대책위원(서울시교육청 폭력대책위원회)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를 준비한 김부유 의원은 “‘세종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통한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청소년 상호존중 및 배려의 '비폭력 청소년문화 만들기'에 이번 토론회가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