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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존‘프라모델 및 가면만들기’ |
이색문화체험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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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9월 15일 (화) 14:50:09 |
세종뉴스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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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모텔 및 가면만들기 와 다양한 체험활동 | 지난 9월 12일(토) 평리에 위치한 수원지공원 내 열린광장에서는 2009년 청소년 문화존‘프라모델 및 가면만들기’를 주제로한 세번째 문화존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지회장 김부유)가 주관하고, 연기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였으며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연기청소년자활지원관,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가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움을 주기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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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모델만들기 1등 수상학생의 기념촬영 | 행사전 모든곳을 통제하고, 출입구 한곳만을 개방하여 열감지, 손소독,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 안내로 안전한 문화존 만들기에 앞장서며 프라모델 및 가면 만들기 설명과 제작방법 강의후 직접 프라모델, 나만의 가면 만들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 임재황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문화존 행사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지만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건담 프라모델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나만의 가면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창의성 고취 및 내면의 자아를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다.
제한시간 내에 만들어진 작품들을 접수 받아 전문가팀의 심사로 1위부터 3위까지 순위를 매겨 사전에 준비해온 도색작업까지 완성된 프라모델과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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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부스 운영 | 모든 심사를 마친 이번 2009년 9월 청소년문화존‘프라모델 및 가면만들기’의 프라모델 1등의 주인공은 조치원여자고등학교 심은주 학생이 차지했다. 2등 한승호, 3등 윤해리 학생이 각각 차지했으며, 가면만들기 1등의 주인공은 조치원고등학교 오지승 학생이 차지했다. 2등 이미연, 3등 석유미 학생이 각각 차지하였다.
일정의 마지막 시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MP3 와 문화상품권을 제공하여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보다 많은 행운을 함께 나눴다.
행사를 주관한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 관계자는 “사전에 250명 분의 물건을 준비해왔지만 빠른시간내에 지급이 모두 완료되어 지역청소년들의 강렬한 욕구와 열망을 느낄 수 있었고, 이번 행사로 인해 조금이나마 욕구충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청소년을 위해 행사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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