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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방과후아데미 졸업

청룡검객 2008. 12. 30. 11:07

12.30 화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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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 및 수료식 열려
졸업,수료식과 함께 모범청소년 표창, 청소년마을 신임이사 위촉패 전달,축하공연도

 

김소라 기자

 

지난 29일 16시, 200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 및 수료식이 연기군민회관 1층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이하 청소년마을, 지회장 김부유)와 사회복지법인 연기복지마을(이하 연기복지마을, 대표이사 안성구)의 공동주최로 진행되었다.

 

3년 연속 전국우수아카데미로 선정된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올해 신설된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활동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날 첫 회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 모범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1부 행사로 청소년들에 대한 보건복지가족부장관의 상장 및 연기군수 상장 전달이 있은 후 졸업장 및 수료증을 수여한후 청소년마을의 이강선 신임 이사등 15명의 이사에 대한 위촉패 전달식을 갖고, 이어 청소년마을 김부유 지회장과 연기복지마을 안성구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유한식 연기군수의 격려사 및 연기군의회 진영은 의장의 격려사가 진행되었다.

 

영상으로 구성된 경과보고를 관람 후 2부 행사로는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준비한 공연과 지역 청소년이 함께 하는 축하공연이 이어져 마지막 아쉬운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공연한 영어연극-흥부와 놀부

졸업을 앞둔 청소년들과 함께 동고동락한 아카데미 매니저 및 지도교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아카데미 담당자는 “ 우리 청소년들이 그만큼 성장을 해줘서 고맙다. 작년에도 졸업식을 진행했지만, 해가 갈수록 아쉬움이 더해져 큰일이다. 더 잘 해주지 못해 안타깝고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언제든 우리 아카데미 구성원이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건강하고 밝게, 당당한 청소년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전했다.

 

연기군에는 현재 청소년마을에서 위탁운영중인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의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프로젝트매니저 노현미)와 연기복지마을 연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중인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프로젝트매니저 황미) 등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출처 : 청룡검객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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