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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수 재선거 출사표!

청룡검객 2007. 10. 23. 12:20

 

 

존경하는 연기군민 여러분!


저는 금년 12월 19일에 실시되는 연기군수 재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입후보를 하기로 결심하고 이 뜻을 군민 여러분에게 고 합니다.


저 김 부 유는 16년간의 공직 생활을 떠나 지난해 5.31지방선거에 7명의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필마단기로 외롭고 힘든 가시밭길을 선택하여 무소속으로 연기군수에 입후보를 하여 당시 집권 열린우리당 후보자와 국민중심당 후보등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정치쟁점화한 정당의 수뇌부들이 총 출동한 정당의 대리전으로 치루어진 지방선거에서 4위로 낙선을 한바 있습니다.


당시 많은 후보자들이 난립을 하여 연기군 지방선거 사상 최다의 후보자가 출마를 선언하고 저마다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완성하고 지역봉사를 외치면서 출마를 공언 하였지만 선거가 끝난 후 군민에 대한 봉사를 외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였던 후보들은 간데없고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는 각 정당의 이해 관계에 따라서 표류하고 있고, 당선된 연기군수는 선거법위반 범죄혐의에 따른 1년6개월간의 재판 과정등으로 지역 민심이 사분오열 되는 등 결국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군수직을 상실한 연기군은 또 다시 재선거를 치루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연기군민 여러분!

저는 당시 함께 출마를 하였던 같은 군수후보로서 군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방정치의 본질은 다수 국민을 편안케 하는 위민행정에 그 목적이 있다고 할 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특히 우리 연기군의 정치는 상대방을 비방하고 음해하고 같은 마을의 이웃끼리도 서로 편 가르기를 하게 만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음은 정치를 하겠다는 우리 모든 정치인의 책임임을 통감하기에 저는 오늘 군수출마를 선언 하는 자리에서도 군민 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운 마음을 함께 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연기군민 여러분!

저는 지난 16년간의 공무원생활과 각종 사회단체장을 역임 하면서 쌓은 경력과 지난 일년간의 한나라당의 정당생활에서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하여 다져놓은 당내 기반을 바탕으로 보수 수구정당이 아닌 개혁과 진보를 함께 아우르는 명실공히 우리 연기군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어 놓을 군수가 되기 위하여 저는 오늘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로 출마를 하고자 합니다.


지난 70여년의 세월 우리 연기군은 발전은커녕 늘 조그만 읍으로의 제 자리 걸음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할 구심점을 갖지 못했고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 합니다.


오 세훈 서울시장, 김 태호 경남도지사등 모두가 저 김 부유와 비슷한 연배의 40대 정치인들 입니다.


바로 그런 젊고 유능한 정치인들이 도지사, 시장, 군수를 하는 도시들의 빠른 성장과 발전은 비결은 명확한 행정력과 풍부한 사회단체장 경력을 바탕으로 한 추진력등이 겸비되어 있기에 가능한 것 입니다.


존경하는 연기군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연기군수 재선거를 연기군 발전의 시금석으로 확고하게 다져놓아야만 될 것 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는 연기군을 강력하고 힘 있는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만들 수 있는 것은 바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신의를 지키고 선거 때 마다 이당 저당 기웃거리면서 당을 바꾸어 나오는 기회주의자가 아닌 신념과 소신 이 뚜렷한 능력 있는 한나라당의 저 김 부유만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에 저는 오늘 다시 한번 연기군수직에 출사표를 올립니다.


한번의 선택이 연기군민을 좌절로 빠뜨릴 수도 있고, 희망과 발전이 있는 미래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우리 연기군민이 또 다시 두 번씩 재선거를 하는 선거가 아닌 행정경험과 사회봉사단체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는 깨끗한 저 김 부유를 연기군수로 선택하여 주시길 간곡하게 기대를 합니다.


또한 저는 지킬 수 있는 공약만 제시하고 실행 할 것 입니다.

이를 위하여 저는,


첫째, 갈라진 주민 화합을 위하여 편파 행정을 하지 않고, 인정 넘치는 복지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한 연기군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재래시장을 지역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고용창출을 위한 기업체의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풀겠습니다.


네째, 공무원 모두가 능력을 발휘하고 군수가 아닌 군민에게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공정한 인사를 보장 하겠습니다.


다섯째,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중단 없는 건설을 위하여 강력하고 힘 있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시는 군민과 당원 동지께서는 12월 19일에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연기군수 재선거가 지난날의 시시비비가 많았던 선거가 아닌 당선이 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깨끗하고 힘 있는 한나라당의 김 부유를 연기군수로 선택하여 주시길 간곡하게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군수직에 대한 출사표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0월 23일


한나라당 연기군수 후보 김부유







김 부 유 후보자 프로필

-연기군청 공무원16년 근무

-연기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위원장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협의회 아마무선 봉사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연기아마무선봉사회장

-연기군해병대 전우회 사무국장

-연기군체육회 실무이사

-연기군검도회 전무이사•부회장

-연기민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조치원여자중학교 운영위원장

-조치원 교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연기교육청 교육행정 자문위원

-5•31 지방선거 연기군수 출마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충남 선대위 정책특보

-쌍류초등학교 운영위원장(현)

-연기군재향군인회 해병대 부회장(현)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 부회장(현)

-연기군 행정발전연구회 상임대표(현)

-충청포럼 연기군 대표(현)

-뉴라이트 충남교육연합 연기군 대표(현)

-한나라당 공주•연기당협 서면협의회장(현)

-한나라당 공주•연기당협 봉사단장(현)

-한나라당 연기군 정당선거 사무소장(현)

-한나라당 공주•연기 당협 운영위원(현)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충남도당 선대위 정책특보(현)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충남 유세지원단 부단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