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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군수는 내가 적합!!
청룡검객
2005. 12.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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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의 일선 공무원 생활을 바탕으로 정직한 행정, 거짓말 하지 않는 행정, 행정을 아는 군수, 이권에 개입
않는 군수, 공무원 인사원칙을 고수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김부유 본부장은 15일(목요일) 오전 10시 연기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무원생활과 사회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행정의 효율적 경영과 지역발전의 도모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연기군수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또 "중앙부처는 물론 전국의 230여개 각 시군구 공무원조직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인물"이라고 자평했다. "현 이기봉 연기군수의 공과에 대해 말해 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김 본부장은 "지역발전기금은 잘한 일이다. 그러나 전시행정은 잘못됐다.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생색내기 행정경영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내년 3월 예비후보등록까지는 무소속으로 있겠지만, 민주노동당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고 했다. 김 본부장은 연기군의 당면과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로 삶의 터전을 옮겨야 하는 주민들의 억울함이 없도록 해야 하며 주민과 주민끼리, 주민과 기관과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파업사건으로 금년 1월에 파면처분을 받자 충남도 소청심사위원회에 제소했으나 기각당해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에 있다. 김 본부장은 부인 강명순(42세) 씨와 1남 1녀의 가족이 있으며, 대한검도회 공인 3단의 검도인이다. 김 본부장은 또 해병대에서 익힌 수중침투기술로 연기군 수난인명구조활동을 하는 등 사회봉사단체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