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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민주단체협의회

청룡검객 2005. 6. 2. 11:08
 

연기민주단체협의회

연기민주단체협의회는 최근 우리 연기군지역에서 일어나는 아래의 일들에 대하여 군정의 총괄 책임자인 연기군수의 책임있고 명확한 답변을 요구하며 아울러서 투명한 행정구현을 위하여 검찰과 경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자 한다.

 

첫째 지난해와 올 3월에 사업승인이 난 대우 푸르지오 1차 및 2차 아파트 신축승인에 대한 의혹에 대하여 군행정의 수장으로서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하며,이사업의 승인관계에서 불법부당한 일이 있다면 즉각 책임있는 조치를 조취를 취하고,

 

둘째 조치원읍 재래시장 주차장부지 매입자에 대한 現군수가 이사장으로 재직하였고 현재 이사로 있는 조치원신협에서의 납득하기 어려운 대출건과,군측에서 주차장부지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의 투명성등에 대한 불신이 팽배하고,

 

셋째 한국노총 산하 연기노총에 대한 5억5천만원의 순수 군비 지원에 대한 행정법적인 절차상의 문제와 개인명의의 토지와 건축물에 대한 군비지원의 타당성 여부와 그 과정의 문제점에 대하여 수 많은 군민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군수의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한다,

 

넷째 신안리 대림아파트부지에 대한 1종지에서 2종지로의 변경등에 관한 의혹과 해당지역의 이장등이 이미 타인명의를 도용하여 민원제기를 하여 행정기관에서는 이를 근거로 도시계획심의를 하여 1종지에서 2종지로 변경하는등 행정에 대한 군민의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에 군정의 책임자인 연기군수는 현재까지 이에 대한 해명하나 하지 않고 있어 연기민주단체협의회에서는 일련의 의혹어린 일들에 대하여 책임 있는 답변을 할것과 검찰과 경찰은 엄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할 것을 촉구한다.


위의 내용에 기초하여 우리 연기민주단체협의회는 오늘 오후 1시에 연기군청에서 특별기자회견을 갖고자 합니다.


연기민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김부유

연기사랑청년회,공무원노조 연기군지부,전교조 연기군지회.사회보험노조연기군지부,연기군농민회,현대차조치원지부,고려대학교서창캠퍼스 총학생회,홍익대학교조치원캠퍼스 총학생회,자활후견기관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