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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이요,권불십년이라...

청룡검객 2011. 8. 12. 09:32

최근 우리 지역에서 권토중래를 꿈꾸면서 소인배적인 정치활동을 하는 소지역주의 정치를 하는이가 있습니다.

 

그분도 처음엔 소인배 정치를 하지 않았을 것 입니다.

그러나 뜻하는대로 일이 되지 않자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 조급함을 이용하고자 하는 하이에나 같은 악취나는 인간들이 곁에서 부추기니 그만 마음의 정의를 잃고 중심을 잡지못하고 본인의 의지와는 조금은 다른 길을...이상한 정치의 길을 가는듯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치란 냉담한 것 입니다.

 

정도를 걷지않고 자신을 당선시켜준 유권자와 정당을 배신하고 자신의 작은 권력에 도취되어 객기를 부리면서 스스로를 위한 부귀공명을 위한 길의 끝은 바로 낙선이라는 길로 이어짐을 우리 정치하는 이들은 금과옥조로 여겨야 될 것 입니다.

 

소인배적인 정치를 하면서 혼자 힘으로 어려우니 집단의 힘을 이용하고 지역의 부패한 찌라시 언론사주와 결탁하여 권토중래를 꿈꾼다면 그길은 또 다른 사망의 골짜기에 다다른다는 것을 우리는 또한 사회적 정치적 경험들을 통하여 보아왔습니다.

 

일찌기 옛 조상님들은 "화무는십일홍이요!권불십년이라"는 고사성어를 통하여 스스로를 경계하는 지혜를 보여왔습니다.

 

오늘 우리 세종시를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가려는 흉악한 언론같지 않은 찌라시 언론사주와 결탁한 소인배 정치인과 또한 현직 의원들인 우리 모두도 위 고사성어를 가슴에 새겨놓고 올바른 정치를 하여 국민에게 신뢰를 받고 사랑받는 정치를 해야 될 듯 합니다.

 

저 스스로를 경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