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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활동 위한 ‘첫단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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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회원 120여명 참석‘인준식’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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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dailycc@paran.com |
등록일: 2009-04-20 오후 6:1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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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종합사회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2009년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이 열렸다. |
| 지난 18일 오후 2시30분 연기종합사회복지관 4층 어울림홀에서 ‘2009년 청소년 동아리 인준식’이 열려 청소년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와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 가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참여로 개최됐다.
청소년 동아리회원 120여명이 참석했고, 행사를 공동주관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 김부유 지회장,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장백기 관장을 비롯해 연기군의회 박영송 의원, 충청남도연기교육청 장영훈 장학사,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류권옥 소장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동아리 인준식 1부는 청소년 헌장 낭독, 인준서 전달, 표창장 수여, 선서, 축사, 격려사로 진행됐으며 각 동아리와 담당 지도자들을 소개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부는 동아리별 사진촬영과 다과회를 통해 다른 동아리들과의 정보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중 청소년마을에는 자원봉사 동아리 ‘더불어 숲’, 청소년 방송단 동아리 ‘KYBC’, 수화노래동아리 ‘수애지기’, 청소년 연극 동아리 ‘외침’, 청소년 댄스 동아리 ‘포르티시모’, 청소년신문기자단 동아리 ‘우,다,다’ 이상 6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고, 특별히 청소년마을 동아리 회원출신으로 대학생 및 직장인으로 구성돼 청소년 동아리 회원을 지도하는 청소년 동문회 ‘메아리’가 청소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의 가온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는 자원봉사 동아리 ‘가온들찬빛’과 난타북동아리 ‘천지개벽’이상 2개의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문아영(조치원여고 2년·포르티시모) 청소년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다양한 동아리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앞으로 서로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더욱 활성화 되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세종본부/이상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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