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검객 2007. 11. 2. 23:47
마음도 몸도 힘듬....

그래도 힘을 내야지!!!!

살면서 수없이 넘어지고 또 넘어져 생채기가 생겨서 피고름이 날지라도 저는 또 다른 내일을 위하여또 하루를 기다리면서 또 하루를 살겠습니다...

외롭고 힘든 길인줄 알지만 그게 내가 가야만 될 길이라면 저는 마다하지 않고 가겠습니다..

오늘은 달이 환하게 떠 있던 24년전의 진해 해병 훈련소의 달빛 아래에서 편지를 쓰던 그때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