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 연기군 가선거구(조치원읍)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 1위 자유선진당 30.8%, 2위 민주당 26.4% 충남도지사 1위 민주당 안희정 36.6%, 2위 자유선진당 박상돈 29.5% 연기군수 1위 자유선진당 유한식 50.5%, 2위 민주당 홍영섭 24.4%, 연기군의원 1위 민주당 김부유 23.4%,
2위 자유선진당 김학현 21.0, 3위 한나라당 강용수 18.0%
세종뉴스는 연기군 선거에서 조치원읍 여론이 당락에 승패를 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선거구이기에 우선 조치원읍을 중심으로 표본조사를 해봤다. 이는 ARS 여론조사의 한계점이기도 하지만 면단위는 응답율이 저조해 셈플조사가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세종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Win-poll)에 의뢰하여 ARS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연기군수 선거에서 자유선진당의 유한식 후보가 50.5%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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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수 지지도 |
다음은 민주당 홍영섭 후보가 24.4%, 한나라당 이규진 후보가 8.8%, 국민중심연합 권문용 후보가 3.1%, 미래연합 김준회 후보가 3.1%, 무소속 이성원 후보가 2.7%, 없거나 모름이 7.5% 였다.
하지만 충남도지사를 묻는 설문에서는 민주당의 안희정씨가 36.6%, 자유선진당의 박상돈 후보 29.5%,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16.3%, 민주노동당 이용길 후보 2.0%, 무소속 이태복 후보가 2.0%, 없거나 모름이 13.6% 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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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지지도 |
연기군의원 후보 지지도는 민주당 김부유 후보가 23.4%로 가장 앞섰고, 자유선진당 김학현 후보가 21.0%, 한나라당 강용수 후보가 18.0%, 자유선진당 조선평 후보가 13.9%, 자유선진당 홍문표 후보가 5.4%, 국민중심연합 장영석 후보가 3.1%, 국민중심연합 송지호 후보가 2.7%, 국민중심연합 정준이 후보가 1.7%, 무소속 김광운 후보가 1.7%, 없거나 모름이 9.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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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가선거구(조치원읍) 지지도 |
또한 정당 지지도는 자유선진당이 30.8%로 가장 앞섰고, 민주당이 26.4%, 한나라당 20.3%, 민주노동당 2.0%, 국민중심연합 2.0%, 창조한국당 1.4%, 미래연합 1.4%, 없거나 모름이 13.9%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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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
표본의 일반적 특성은 남성 57.6%, 여성 42.4% 였다. 또한 연령별은 60대 이상이 46.1%로 가장 많았고, 50대 28.5%, 40대 13.9%, 30대 4.7%, 19세 또는 20대 이상이 6.8% 였다
세종뉴스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폴(Win-poll)이 만 19세 이상 연기군 가선거구(조치원읍) 주민 성인 남·여 295명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5월 7일 까지 구조화된 서문지를 이용한 ARS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표본은 무작위 추출 방법으로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5.7%p다. 전화자동여론조사 시스템으로 조사 및 수집된 데이터는 전문통계프로그램인 SPSS를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