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유 전)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장이 지난 2월 23일 제4대 연기군 민권위원회 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부유씨가 연기군민권위원장에 취임했다.
이날 연기지역의 민권위원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김부유 위원장은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서민들은 국가공권력으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하고 때론 억울한 송사에 휘말려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연기군 민권위원회는 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귀기울여 듣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금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사를 했다.
또한 김위원장은 “연기군에서 원칙이 지켜지고 서민들에 대한 모든 행정·법률적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는지 지켜보고 때로는 대변인 역할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