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일상사

참여주민 자활학교 단합대회

청룡검객 2009. 10. 26. 10:33

지난 10월 22일 연기지역자활센터 제4기 참여주민 자활학교 한마당을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부터 맡고 있는 연기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장으로 늘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말만 하곤 했는데 여러모로 바쁜 다른 일정도 있지만 이날은 참여주민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려고 다녀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상 생활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저마다 마음에 희망을 담고 살아가시는 모습에 함께 오길 잘 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단합대회 장소는 지난 5공화국 시절의 대통령인 전두환씨가 세운 대청호변의 청남대와 대청댐 아래의 잔듸밭 광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습니다.

함께 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금강의 수호영물인 용을 형상화 한 것 입니다

 용의 정기를 듬뿍 받고 있는 청룡검객입니다~^*^

가을의 향기를 마음껏 뽑내고 있는 국화들의 예쁜 모습들을 담아봤습니다

 정말 화려한 국화죠!!

 순결한 영혼은 상징이라도 하듯 너무도 깨끗한 국화꽃 입니다

 함께 동행한 참여주민들과 따뜻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하루를 함께 보내고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모두들 표정이 밝습니다!!^*^

 정말 훈훈한 정이 넘치는 이웃들 입니다~~

 윤성웅 자활센터장님과 참여주민들의 정감 어린 산책길 표정 입니다

 대청호를 바라보는 오각정 아래에서 윤성웅 쎈터장님과 함께~~

 어머 같으신 참여주민들과 쎈터장님의 흐뭇한 표정들이 보기 좋지요~~

 시원한 음악 분수대를 배경으로 한컷~

 쎈터장님도 한컷~~~

 저도 한컷~~ㅎㅎㅎ

 대통령이 앉았던 의자와 책상 이랍니다~~미래를 꿈꾸면서 저도 앉아봤습니다

 흥겨운 오락게임을 즐기시는 참여 주민들의 모습입니다

 참여주민들께 보다 나은 다음해의 동행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행사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 돌아가는 길에 한컷 찍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