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한국청소년진흥재단

신나는 민속놀이 경연대회!~~

청룡검객 2009. 9. 29. 14:18

지난 9월 26일(토) 평리에 위치한 수원지공원 내 열린광장에서는 2009년 청소년 문화존‘추석맞이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주제로한 네번째 문화존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마을연기군지회(지회장 김부유)가 주관하고, 연기군과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였으며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연기청소년자활지원관이 공동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지난번 행사와 마찬가지로 행사전 모든곳을 통제하고, 출입구 한곳만을 개방하여 열감지, 손소독,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법 안내로 안전한 문화존 만들기에 한발 더 앞장서며 여느 행사때 보다 더욱 많은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먹거리와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 되었다. 

행사는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흥겹게 시작되었다.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를 중심으로 한 열띤 경연대회와 추석차례상차리기, 지게지기, 추석을주제로한 퀴즈대회, 송편나누어먹기 등 다체롭게 진행되었다. 특히,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던 엿치기는 청소년들의 호기심으로 인해 많은 참여율을 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문화존 행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이하여 그 의미를 되짚어 보고,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잊혀져가는 전통놀이를 배우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행사를 지켜본 한 관객은 “얼마남지 않은 추석을 앞두고 적절한 주제선정이었고, 특히 추석차례상차리기 체험은 청소년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굉장히 좋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진행된 것인 만큼 풍성한 행사가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였고, 이로인해 조금이나마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시험기간중인데도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를 했습니다..

 조치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방송아카데미 그룹입니다.

 행운권은 청소년 누구나 좋아하는 문화상품권 입니다~~

 열심히 응모지를 작성하는 청소년들~~ㅎㅎ

 멋진 조치원고 학생들~!!!

 차례상 차리기 코너에 몰린 청소년들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청소년마을 박병국이사가 출입구에서 온도를 재고 있는 모습 입니다!!!

 신종플루로부터 안전한 문화죤이 되기 위하여 전영우,박병국이사님이 입구에서 손소독제를 바르고 체온을 재고 있습니다..

 

 송편나누기 행사장이 문전성시를 이룹니다~~~ㅎㅎ먹는건 늘 즐거운거죠!!

 정말 맛있게 빛은 송편이죠!!!

 차례상 차리기 코너를 담당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제게차기 경연대회에 출전한 청소년들의 모습이 자못 진지합니다..

 

 참여한 청소년들도 자봉 선생님들도 모두가 즐거운 문화죤 행사장입니다~~

 투호놀이 경연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신나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징어 놀이 모습이 옛날의 개구쟁이 학창시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땅딱먹기...ㅎㅎㅎㅎ

 아~~차례상 차리기가 이렇게 어렵구나...하면서도 열심히 배워보는 아이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