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청소년마을...

청룡검객 2008. 11. 26. 22:39
 

11.26 수 10:37:14

 

· 자유게시판  · 기사쓰기  · 기사제보  · 광고문의

HOME>인물

"우다다 활동으로 표창받았어요"
연기군수 표창장 받은 배재웅, 전지윤 학생

 

김소라 기자

 

지난 25일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활동보고회에서 연기군수 표창장을 받은 두 사람은 청소년기자단 우.다.다(우리는 다 다르다) 에서 활동 중인 학생기자들이다.

 청소년기자단 우다다 회장인 배재웅(조치원고등학교 2학년)군과 총무 전지윤(조치원여고1)양.

이들은  지역 청소년동아리인 우다다에서 직접 취재, 기사작성 등 기자로서 활동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으며 동아리 임원으로서도 회원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꽃다발을 안고 쑥스런 웃음을 짓고 있는 이들에게 우다다 활동과 상을 받은 소감에 대해 짧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연기군수 표창장을 받은 배재웅 학생과 전지윤 학생
우다다 활동을 시작한 것은 언제이며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배재웅 학생(이하 배)-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는 선배님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지윤 학생(이하 전)- 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시작했는데 한번 해보고 싶어 스스로 참여했습니다.

우다다 활동을 하면서 좋은 점이 있다면?

배- 사회에 대해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전 - 저는 글 쓰는데 도움을 받습니다.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점은?

배- 지난 여름 청소년지회 김부유 회장님 인터뷰 기사를 준비하면서 회장님을 만나게 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덥다고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특히 마음이 편했습니다.

전- 견학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난 번 연기군의회 견학을 갔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우다다 활동으로 군수표창을 받았는데 앞으로 계획은?

배- 부족한 점이 많이 있는데 회장으로 활동해서 상을 주신 것 같습니다. 우다다와의 인연을 성인이 되어서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전-앞으로도 열심히 활동을 계속 할 것이고 대학생이 되어서도 후배들 교육이나 여러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출처 : 청룡검객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청룡검객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