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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 투표 시작

청룡검객 2007. 8. 19. 14:29
한나라당 경선 투표 시작



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투표가 19일 새벽 6시 연기군청 제1회의실에서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의 주관으로 시작되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원희룡, 홍준표 의원 등 4명의 대선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투표는 밤 8시까지 계속된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밀봉되어 아산시 선관위로 집결되어 한나라당 제9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옮겨져 20일 12시30분부터 개표가 시작되어 16시 경이면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의 연기군 투표는 새벽5시55분경 선거관리위원회가 참관인(장팔현, 임욱수, 이진희, 김부유, 임상전 등)  입회하에 투표함 확인 작업과 봉인 후 6시 정각에 시작되었으며 오후1시 부터는 여론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연기군에서는 6시 정각에 이진희(봉산동 56)씨가 첫 번째로 투표했고 이어 두 번째로 김부유(교리 45세)씨가 투표를 하였으며, 투표를 하고자 하는 선거인단이 속속 도착하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