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6년 한해는 정말 나의 인생에 두번 오시기 어려운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다!

청룡검객 2006. 12. 31. 10:52

2006년 한해는 정말 나의 인생에 두번 오시기 어려운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다!

그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물 흐르듯이 속절없이 가버리고 이제 하루 남은 오늘...

후회와 반성으로 지난 삶을 되돌아 보지만...

정말 뭐가뭔지도 모르고 앞만 보면서 열나게 뛰면서 살아온 지난 몇년간이었다...

이제 새해에는 무슨 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어떤 새로운 인생의 여정이 펼쳐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어떤 여정의 날 기다리고 있어도 난 그 길을 가야만 할 것 이다...

인생....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삶이라고 하지만 지나온 사십몇년을 돌이켜 보면 그거 별거 아니다 싶기도 하다...

사는게 뭐 별건가...

지난 3주간 병원에 입원을 하여 누워서 생각 해보니 참 난 남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내 맘대로 살아 왔지 싶다...

하여 나는 2007년을 기다린다!!

무엇이 날 기다리는지는 모르지만 2007년을 나의 세월로 나의 삶으로 동화시키고자 기다린다! 

황금빛 찬란한 돼지의 해!!!

 2007년을 희망으로 만들어 가자!!!

새해 모든분들의 가정과 하시는 모든 사업들에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